
윤한이 긴장되는 처제와의 첫 대면에서 즉흥곡을 선보였다.
5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 처제와 첫 대면을 가졌다. 윤한은 처제와의 첫 만남에 긴장한 듯 모습을 보였지만, 처제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음식이 나올 때마다 접시에 일일이 담아 주는 등 자상한 형부의 모습을 보였다.
윤한은 처제에게 소연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과 결혼생활을 할 때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물으며 결혼 선배에게 조언을 듣기도 했다. 윤한은 천상여자인 소연이 어릴 적 "엄마처럼 굴었다"는 동생의 이야기를 들으며 흥미진진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소연의 동생은 피아니스트인 윤한에게 아이의 태교를 위해서 피아노를 연주해 달라고 부탁했고 윤한은 망설임 없이 바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아름다운 즉흥곡을 선보인 윤한에 이소연은 감동했고,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한의 피아노 치는 뒷모습이 너무 멋있다."며 극찬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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