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인교진, 유배 간 김주혁 불러들이겠다 선언!

기사입력2013-09-25 09:5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광해군(인교진)이 허준(김주혁)을 복귀 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4일(화) 방송된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에서는 광해군이 신료들에게 유배지에 있는 허준을 불러들이겠다는 강경한 뜻을 밝혔다. 광해가 이젠 "허준을 불러 왕실의 안위를 맡기고 싶다"고 말하자, 신료들은 이를 반대했다.

그들의 반대를 예상한 광해는 "허준 대감은 과인에게 각별한 사람이오. 이제 그만 내 뜻을 따라주시오"라고 말하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신료들은 "허준을 사면하는 것은 조정의 기강을 어지럽히는 일"이라며 계속해서 반대했고, 신료들에 반대에 심기가 불편해진 광해는 모두들 물러가라 소리쳐 긴장감을 높였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