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 MBC 특별기획 <구암허준>에서는 도지(남궁민 분)가 허준(김주혁 분)에게 의서 편찬 작업을 은밀히 맡기려는 모습이 방송됐다.
도지는 대소신료들에게 허준이 총괄 진행하던 의서 편찬 작업을 다시 맡기자고 주청했으나
대신들은"허준은 이제 의관이 아니라 죄인이다. 그런 자가 조정의 일을 맡길 수 없다"며 편찬작업 진행이 어렵다면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도지는 내의원 식구들에게 허준에게 은밀히 의서 편찬 작업을 맡기겠다는 제안을 했고,
죄인과 내통했다는 위험이 크다는 만류에도 의견을 굽히지 않고 내의원 식구들에게 입조심을 시켰다.
iMBC연예 이선경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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