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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이경진에 같이 살자고 제안해

기사입력2013-09-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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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한지혜)가 진숙(이경진)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했다.

21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현수(연정훈)이 드디어 순상(한진희)을 이어 노블 다이아몬드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됐다. 그의 취임을 축하하는 파티가 성대하게 열렸고, 훌륭하게 자란 아들의 모습은 본 진숙은 뿌듯해했다.

유나는 예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파티에 찾아온 손님들을 하나하나 살뜰히 챙기며, 보석 회사의 안주인 다운 면모를 보였다.

유나는 진숙에게 현수와 자신이 있는 논현동 집에 들어와 살라고 부탁했다. 유나는 "왠지 어머니껜 응석도 부리고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며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어머니랑 손잡고 다니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진숙이 계속 망설이자 "현수 씨가 회사에 나가면 또 홀로 남아 신경 안정제를 먹게 될 것 같다"라며 "어머니가 논현동으로 들어오시면 청담동 어머니께서도 청담동으로 돌아오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결국 진숙의 허락을 얻어냈다.

진숙이 논현동으로 들어온 이후 청담동 집에는 덕희(이혜숙)가 돌아왔고, 판교 집에는 영애(금보라)가 현태(박서준) 내외와 함께 살게 돼 모두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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