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준(이태성)의 사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0일(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공식 홈페이지에는 현수(연정훈)와 동반자살을 시도한 덕희(이혜숙)를 말리다 언덕 아래로 추락한 현준의 모습을 담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이태성이 부서진 차 안에서 한 시간 가량 동안 움직이지도 못한채 허리를 꼿꼿히 펴고 있어야 했다. 이에 이혜숙은 "현준아~ 어떡하면 좋아"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태성은 '허리가 아프다'고 말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날 촬영을 위해 많은 스태프들이 동원되 차체를 흔들고, 사고 장면을 심혈을 기울여 찍는 등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가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해졌다.
종영을 앞두고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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