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다.
23일 저녁 9시3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가 앞으로 다이빙쇼가 펼쳐질 경기장의 모습과 함께 스타들의 다이빙 순간의 뒷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높이의 다이빙대 위에서 출전을 준비중인 선수와 MC가 인터뷰를 나누고 있는데, 그 모습이 보일듯 말듯해 아찔한 높이를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에는 두려움을 이기고 다이빙에 도전한 스타들의 뒷모습 사진들도 함께 공개됐는데, 프로 선수 못지 않은 다이빙 자세부터 어설픈 개구리 자세까지 각양각색의 뒷태를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흥미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클라라, 아이비, NS윤지, 샘 해밍턴, 이훈, 홍석천을 비롯한 25인의 화려한 라인업과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스타들의 다이빙 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의 출전 스타들 중 과연 누가 멋진 다이빙을 선보이고 최후까지 살아남게 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쫄깃한 긴장과 3초라는 짧은 다이빙 순간에 공중에서 펼쳐질 화려한 스타들의 다이빙쇼를 통해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23일(금) 저녁 9시 30분에 첫방송 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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