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생(고현정)이 마지막 수업을 끝낸다.
1일(목)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는 마지막 수업을 끝낸 마선생이 돌아서고, 6학년 3반 아이들은 숙연한 모습으로 마선생을 보낸다.
그런데 마선생이 떠난 다음날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졸업식 당일, 교감(이기영)은 6학년 3반의 담임으로서 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아이들은 헤어짐에 앞서 아쉬움을 감출 길이 없고, 교실로 돌아간 하나(김향기)는 생각에 잠겨있던 마선생을 발견하게 된다.
정직 처분을 받고 돌아서는 마선생을 붙잡은 양선생(최윤영)은 정직 기간이 끝나면 돌아올 것이냐고 묻고, 이에 마선생은 "물론 입니다."라고 대답한다.
헤어짐과 새로운 시작이 예고된 MBC <여왕의 교실>은 1일(목)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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