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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났어 정말> 정애연, 심형탁 옛 연인으로 본격 등장!

기사입력2013-07-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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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이 지난 16일(화)부터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본격 투입되어 극의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정애연은 극중 선남(심형탁)의 옛 연인이자 미국에서 성공한 뮤지컬 안무가 역할로 앞으로 지수(하희라)와 팽팽한 대립각을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정애연이 맡은 애리는 과거에 선남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캐릭터로 지수와 선남의 사이를 흔들어놓는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주목받았던 정애연은 최근 <잘났어, 정말!> 촬영장에서 "뒤늦게 들어왔지만, 기존 배우들과 잘 어우러져 빛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합류소감을 전했다.

꾸준한 두자릿수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는 MBC <잘났어, 정말!>은 하희라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고, 이를 둘러 싼 이형철과 심형탁의 갈등이 예고돼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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