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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보양식 붕장어

기사입력2013-07-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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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해역을 자랑하는 완도의 자랑인 붕장어는 지친 몸도 벌떡 일으켜 세운다는 최고의 보양식이라고 하는데 보기만 해도 힘이 펄펄 나는 붕장어를 만나러 가보자.


여름철 대표 보양식 붕장어




전남 완도 바다에서 청해진을 지나 30분정도 배를 타고 나가면 작업장에 도착한다.




먹기만 하면 깨진 부부금슬도 다시 되찾아 준다는 붕장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통발에 정어리를 넣어 냄새로 붕장어를 유인하여 잡는다.



붕장어는 성격이 난폭해서 바다의 갱이라고도 불리는데 맛이 좋고 정력에 좋은데다가
100% 자연산이어서 보양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갓 잡은 붕장어는 손질 후에 약 4시간 동안 자연 건조 작업을 거치는데 더 오래
보관하고 더 맛있는 고기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먹기 좋게 손질 된 붕장어를 석쇠에 올려서 노릇노릇하게 구어주면 붕장어 구이가 된다.



갖은 채소와 고추장을 넣어 졸이면 붕장어 조림이 완성된다.



전남 완도식으로 된장을 듬뿍 풀어서 더욱 진한 국물 맛을 내는 붕장어탕도 빼놓을 수 없다.

지친 몸을 벌떡 일으켜 세울 만큼 힘이 솟게 만드는 붕장어로 건강해져보자.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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