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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서도 ‘도자기’ 놓는 센스!

기사입력2013-06-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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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 현장에 드라마의 컨셉을 알리는 소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의 삶과 사랑, 그리고 예술혼을 담아낼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도자기를 주요 소재로 다룬 최초의 사극인만큼 제작발표회 현장의 기자회견 테이블에도 기품있는 디자인의 도자기 머그컵이 셋팅돼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취재진 전원에게는 백자 커피잔이 기념선물로 증정돼 최초의 도자기 드라마라는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도자기 머그컵을 지원한 도자기 생산업체 'yido(이도)'는 "제작발표회 당시 지원했던 '투톤 머그컵(청연)'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투톤 머그컵은 유약을 바른 부분과 바르지 않은 부분이 각기 다른 색상으로 표현돼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유약을 바르지 않은 부분에 흙의 느낌이 살아있어 건강과 행복의 기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불의 여신 정이>의 출연 배우 문근영과 박건형, 서현진, 전광렬, 이종원, 변희봉, 진지희 등이 사기장의 역할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yido(이도)'에서 지원하는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도예교육을 받기도 했다.


조선 백자의 과학적이고 예술적인 경지, 그리고 천재 여성 사기장 '유정'과 풍운의 왕세자 '광해'의 불꽃 같은 로맨스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7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최낙운 | 사진제공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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