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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_채정안] 레드카펫 위를 걷는 듯, 럭셔리한 블랙 원피스

기사입력2013-06-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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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송승헌 분)과 성주(채정안 분)은 결혼을 약속하고 준비를 하러 돌아다니던 중

길거리의 반지를 고르며 태상에게 제대로된 프로포즈를 해주라는 성주.. 

예물을 맞추기 위해 간 곳에서 태상에게 " 나 이제 당신의 여자가 맞지? "라며

불안함을 감추며 물어온다. 그렇다는 태상의 답을 들은 성주는 그제서야 웃으며

 "그동안 서운하게 한거, 다 용서 해줄께." 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에 성주의 손을 감싸며 이제 껏 자신 때문에 아파했을 것에 대해 미안한 표정을 짓는데 ...  







클릭하세요!








* 브랜드 : 지방시 (GIVENCHY)

* 품번 : Cape-sleeved dress


케이프 스타일의 소매와 깔끔한 블랙컬러의

[ 지방시] 원피스에요 ~ ^^

세련된 실루엣을 보여주며 어떤 장소에서도

레드카펫 위 여배우 처럼 당당함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원피스네요 ~ > _ <


 



iMBC연예 정보우먼 | 이미지 : MBC방송캡처
내용 : tvqeen http://blog.naver.com/tvq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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