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봄볕으로 나날이 자외선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용품을 제대로 착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최고의 자외선 차단 왕은 과연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토시부터 선캡까지~ 봄볕 퇴치 왕은?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나 잡티가 많이 생길 수가 있고 심하면 피부암까지 일으킨다는데 그래서
자외선 차단용품 중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알아보았다.
선캡, 양산, 선글라스, 토시를 실제로 착용을 한 상태에서 얼굴에 오는 자외선 지수를 측정해서
얼마나 차단이 되는지 실험을 해보았다.
그 결과 선캡 98.75%, 토시 96.6%, 선글라스 94.6%, 양산 87.5% 순으로 선캡이 가장 자외선
차단률이 높은 걸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외선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햇볕을 어느 정도 쬐어 주어야 우리
몸에서 비타민D 합성도 되고 또 뼈도 튼튼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완전히 가리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노출시켜도 무관하다.
완전무장을 하는 것보다는 선캡을 쓸 때도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고 짙은색 옷을 입는 게 자외선
차단이 잘된다고 하니 적당히 피부보호를 해보자.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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