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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귀귀가 질투할 택연의 '첫사랑'?

기사입력2013-05-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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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이 자신의 첫사랑 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6인조 아이돌 그룹 2PM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2PM의 멤버 택연은 자신의 첫사랑에게 바치는 노래로 김동률의 '이제서야'를 선곡. 첫사랑에게 "당시에 잘 해줄 수 있었는데 왜 지금 후회하고 있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택연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같은 또래 미국인 학생이었다. 6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같은 학교를 다녔다. 나는 알토 색소폰, 첫사랑은 비올라를 켰다. 분기마다 하는 공연에서 남자는 정장, 여자는 드레스를 입었는데 그 모습에 서로 끌렸다"고 말해 학창시절을 함께 보냈던 첫사랑에 대해 추억했다.


이에 MC들은 "가수가 되려고 여자친구를 차버렸다는 말이 있다"며 택연을 추궁하자 택연은 "지금 이 길을 안 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결국 헤어졌다"며 현재는 "가끔 트위터로 연락한다"고 말해 여전히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음을 언급했다.

특히 택연은 MBC every1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에서 대만 아이돌 오영결(귀귀)와 가상 부부로 활약중이어서 이번 첫사랑 스토리의 공개로 가상 부인 귀귀의 질투를 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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