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길용우)와 자룡(이장우)이 드디어 만난다
16일(목) 방송될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성실(김혜옥)이 찰스가 신문지면에 낸 광고를 본다. 성실은 은희의 사진과 함께 아들을 찾는다는 내용의 광고에 놀란다.
성실과 만수(한진희)는 자룡의 친부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그를 직접 만나보기로하고, 약속 장소에 나간다.
성실은 약속 장소에서 자룡의 친부에게 전화를 걸고, 같은 장소에 있던 찰스가 성실의 전화를 받아 서로 놀람을 금치 못한다. 마침내 부자 관계였음을 알게 된 찰스와 자룡은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감동적인 부자상봉이 예상되는 MBC <오자룡이 간다>는 16일(목)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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