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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정인, 조정치의 정성가득 '손편지'에 감동!

기사입력2013-05-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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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조정치의 손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11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는 정인과 조정치의 삼청동 데이트가 방송됐다. 조정치는 연인 정인이 건강검진 결과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아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조정치는 우울해하는 정인을 위해 직접 인력거를 끌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깜짝 등장한 최강희와의 즐거운 시간, 초상화 그리기 대결 등을 마친 조정치는 정인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건넸다.

조정치는 정인을 기다리며 생화를 편지지에 붙이고, 그림까지 그려 넣으며 정성들여서 편지를 썼다. 정인은 편지를 받고 어색해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읽다가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


조정치는 "검진결과가 좋지 않아 걱정이야. 내 탓이 아닐까 죄스럽다"라며 "힘든 네 표정을 헤어나지 못하고 불평만 늘어놓는 오래된 남자친구가 돼 있었다. 미안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정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정치가) 모두 다 자기 잘못이라는 게 짠했다"며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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