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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 서현진, '갈기갈기 찢겨진 내가 안보여?'

기사입력2013-05-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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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현진)가 백로(장미희)와 용석(진태현)에 대한 배신감을 숨기지 못한다

10일(금) 방송될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진주가 솔이와 용석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다. 두 사람의 친자관계를 확인한 진주는 용석을 찾아간다. 진주는 끝까지 솔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우기는 용석의 뺨을 때린다.

배신감에 치를 떨던 진주는 이 사실을 백로에게 밝히지만 백로는 회사가 우선이라고 말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공주(오연서)는 "엄마는 회사가 우리보다 중요해?"라고 묻지만 백로는 홀로 남아서도 "AT가 없으면 나 장백로도 없으니까"라며 회사에 대한 무서운 집착을 보인다.

이밖에 자룡(이장우)은 재무이사가 남긴 회계장부를 찾아내고, 이에 대해 인국(정찬)에게 조언을 구한다.


자룡이 용석의 악행을 세상에 알릴 수 있을지 10일(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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