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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 유호린, 친아들 되찾아와 '진태현은 모르쇠'

기사입력2013-05-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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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유호린)가 업둥이로 보낸 자신의 아들을 데려온다

9일(목) 방송될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용석(진태현)이 백로(장미희)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불안해진 마리가 업둥이로 보낸 자신의 아들 솔이를 되찾으려 한다. 솔이를 데리고 나가려던 마리는 진주(서현진)를 비롯한 백로에게 발각되고, 하늘이가 자신의 아들 솔이라는 것을 밝히고 쫓기듯 집을 빠져나간다.

진주는 자신의 아이를 빼앗기는 기분에 오열하고, 용석은 솔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잡아뗀다. 하지만 진주는 하늘이(솔이)가 진주와 용석의 아이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백로는 어려워진 회사를 감당하지 못하고 용석을 다시 불러들이고, 자룡(이장우)은 부서진 USB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용석은 미꾸라지 같이 또 이번 위기에서 빠져나갈 수있을 것인지 9일(목)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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