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진태현)이 재무이사를 은밀히 만난다
8일(수) 방송될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백로(장미희)에 의해 대표이사 자리에서 쫓겨난 용석이 마지막 발악을 시도한다. 재무이사를 매수해 비자금을 만들었던 용석은 그에게 서두를 것을 명령한다.
용석이 몰래 만나던 여자가 마리(유호린)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주(서현진)는 용석을 만나 이혼하자고 선언하고, 백로는 마음고생했을 진주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찰스(길용우)는 세상에 밝혀진 AT그룹의 비자금 문제로 그룹에 대한 투자를 취소하기에 이른다.
이밖에 자룡(이장우)은 USB 복구를 의뢰하고, 나상호(독고영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추락할 일만 남은 용석이 빼돌린 비자금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 지 8일(수) 저녁 7시 15분 방송될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