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연출 박지현, 극본 이민수)이 첫 방송 시청률 11.2%(TNmS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전작의 흥행을 이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0.9%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닐슨주식회사에 따르면 수도권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월) 첫 방송된 <잘났어, 정말!>에서는 민지수(하희라)와 차우성(이형철)과의 애틋했던 과거와 민지수를 배신한 후 이선미(김빈우)와 결혼한 차우성의 현재 모습이 그려졌다. 민지원(하희라)은 언니 지수와 정반대의 성격으로, 그녀가 가진 강한 에너지로 홀로된 언니를 위로하고 조카를 보살피며 살아간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하희라 씨 1인 2역 참 힘들겠다. <사랑했나봐>에 이어 좋은 기운 쭉 이어가길(cybe***)", "하희라 씨 세월을 거스르는 외모, 아름다웠습니다. 회장님 역할은 역시 박근형 선생님이 진리 인 듯!(jhf***)"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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