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액션이 예사롭지 않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구가의 서> 출연진인 이승기, 수지, 이성재, 조성하가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기는 상대 배우 수지의 액션 연기에 대해 칭찬하면서 "우리는 보여주기 위한 '액션 발차기'인데, 수지는 '타격 발차기'다"면서 수지의 발차기에 놀랐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수지는 "아버지가 태권도장 관장님이시다"며 자신도 역시 태권도 2단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게 만들었다.
액션배우로 돌아온 이승기와 사실적인 타격 액션을 선보일 수지가 함께 출연하는 <구가의 서>는 4월 8일(월) 9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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