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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재석, 노홍철 비행기 태우려 '불굴의 집념'

기사입력2013-04-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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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는 집념을 보였다

6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에서의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자유시간을 얻기 위한 도전 4단계는 글라이더를 타고 돈을 세는 도전이었는데, 고소공포증이 심한 멤버들은 이 도전에 모두 치를 떨었다. 미션에 실패한 박명수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 길이 의외로 미션 성공에 이르며 유재석이 글라이더에 탑승하게 되었다.

고소공포증이 심한 유재석은 활강과 회전을 반복하는 글라이더 안에서 고군분투했다. 심지어 지폐를 세는 그의 손이 벌벌 떨리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될 정도로 그는 두려움에 떨었다. 하지만 다음 도전 주자인 노홍철을 태우겠다는 일념 하에 돈을 세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노홍철은 유재석이 성공하면 자신이 글라이더를 타야 하기에 악착같이 그를 방해했다. 유재석이 헷갈리도록 주문을 외우는 등 갖은 노력을 했지만, 유재석이 미션에 성공해 노홍철도 글라이더에 탑승하게 되었다.


노홍철 다음 주자인 하하를 태우겠다며 불굴의 의지로 지폐를 셌던 노홍철 역시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지만, 글라이더 영업시간이 끝나며 하하가 도전하지 못하게 되자 억울함에 울부짖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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