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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1위? 역시!

기사입력2013-04-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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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과 <아빠 어디가>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2위에 각각 선정됐다.

2일 한국갤럽이 만 19세 이상의 한국 남녀 1218명을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 결과에서 MBC<무한도전>이 11.7%로 1위를, MBC<아빠 어디가>가 7.3%로 2위를 차지하며 눈에 띄는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무한도전>은 20대 남성 34%와 여성 46%의 높은 점유율을 보여 젊은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 눈길을 끌었다.

뒤를 이어 3위에는 SBS <야왕>(7%), 4위에는 SBS <런닝맨>(6.9%), 5위에 MBC <마의>(6.1%)가 올라 5위권 안에 MBC 프로그램이 3개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10위권 안으로 새롭게 진입하며 상위권을 향해 맹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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