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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종영, 배우들의 아쉬움 가득 마지막 인사 공개!

기사입력2013-03-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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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의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26일(화) MBC 창사51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마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약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끝마친 <마의>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가 공개됐다. 이날 촬영장에서 배우진을 비롯한 제작진은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찍으며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함께 기념 케익의 촛불을 끄기도 하며 6개월 동안 수고한 배우들과 스탭들은 서로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아쉬움 짙은 인사를 나눴다.


숙휘 공주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소은은 '기분이 묘하다'며 '6개월동안 고생도 많이 하고 힘들기도 했는데 시원섭섭하고 아쉽다'며 울먹였다. 강지녕 역을 맡았던 이요원은 <마의>가 '앞으로 마음 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그간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마의>의 연출 이병훈 PD는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머리를 숙였고, 다른 배우들 역시 시원섭섭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광고 완판이라는 진기록을 이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MBC 창사51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마의>는 지난 25일(월) 50회로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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