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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위험 높히는 탄산음료?

기사입력2013-03-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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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하루 설탕 섭취 권장량은 여성은 100칼로리, 남성은 150칼로리다. 하지만 탄산음료 한 병에만
무려 170칼로리의 설탕이 들어있다. 이렇게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자세히 알아보자.


사망위험 높히는 탄산음료?




성인의 하루 설탕 섭취 권장량은 여성은 100칼로리, 남성은 150칼로리다.
하지만 탄산음료 한 병에만 무려 170칼로리의 설탕이 들어있다.




이렇게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 대학원이 지난 5년 동안 114개국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전 세계에서 18만 여명이 설탕 음료를 너무 많이 섭취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과 당뇨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미국 음료업계는 하버드대학의 연구 결과에 대해 과학적인 결론이 아니라 선정주의에 불과하다며 비난하고 있다.



최근 뉴욕 법원이 대용량 탄산음료 판매를 제한하는 제한조치에 제동을 걸면서 비만논쟁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하버드대학의 연구 결과가 논쟁을 과열시키고 있다.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탄산음료를 자제하여 건강을 지켜보자.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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