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최강희가 못난이 커플로 변신했다.
최종회를 2회 앞두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에서 최강희와 주원이 유쾌한 얼굴표정 짓기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쇼파에 나란히 앉은 최강희와 주원은 카메라를 향해 못난이 인형을 연상케 하는 3단 얼굴표정을 지어보이며, 숨길 수 없는 매력과 함께 미운 얼굴로 마주봐도 어색하지 않은 둘 사이의 친밀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긴 시간 <7급 공무원>을 함께 촬영하며 맞춘 환상의 호흡으로 죽이 잘 맞는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카메라 밖에서까지 단짝처럼 붙어다니며 틈만 나면 장난끼 넘치는 유머와 행동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닮아가는 모습에 현장의 스텝들 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최종회를 향해 달려가면서 두 사람의 생활 밀착형 커플 연기로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는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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