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의 조정치, 정인 커플이 리얼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23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는 조정치와 정인 커플이 아무런 미션 없이 하루를 보냈다. 그간 <우결 4>에서는 커플들에게 특별한 지령을 주고 이를 실행하며 커플들은 애정을 쌓아갔었다. 하지만 이날 조정치와 정인에게는 특별한 미션이 없어, 이들의 진짜 생활이 방송에 고스란히 드러날 수 있었다.
이날 두 사람은 미션이 없자 당황했던 두 사람은 과감하게 놀이동산으로 떠났다. 홍대 외에 다른 곳에는 잘 가지 않는 두 사람은 11년의 연인 기간동안 처음으로 놀이동산을 찾은 것 이었다. 함께 자이로드롭을 탄 두 사람은 무서움에 떨었고, 놀이기구가 정상에 도달하자 그 두려움은 극에 달했다. 이때 조정치는 정인에게 "정인아 좋아한다"라며 고백해 정인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자이로드롭이 하강하며 두 사람은 리얼한 표정을 선사해 시청자에 웃음을 안겼다.
매 회 꾸미지 않는 리얼함으로 재미를 주고 있는 조정치와 정인 커플의 이야기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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