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7급 공무원> 19禁 속옷 발언 주원, 신혼 연습중?

기사입력2013-03-22 11:5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서로커플의 알콩달콩 한집살이가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는 동거에 돌입한 길로(주원)와 서원(최강희)이 남녀가 한집에 살면서 겪게 되는 난감한 상황들에 부딪치며 옥신각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원은 길로가 건조대 위에 속옷을 너는 모습을 보고 경악하며 속옷을 널지 말라고 제지한다. 길로는 "부끄러워? 속옷도 옷인데?"라며 능청맞게 받아쳐 서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근데 속옷은 봤는데, 속옷 입은 건 못 봤네. 그래도 되는 거야?라며 은근슬쩍 19禁 발언을 해 서원에게 거침없이 가격을 당했다.


이날 이들의 동거 현장은 부모님들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발각됐고, 상견례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향후 이들이 결혼에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강희와 주원의 능청스러운 생활연기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7급 공무원>은 종영을 2회 앞둔 가운데, 최우진(임윤호)을 검거하기 위해 현장에 들이닥친 서원과 길로가 깜짝 놀라는 모습이 비쳐져 과연 이들 앞에 어떤 현장이 펼쳐졌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우진 검거현장의 비밀을 확인할 수 있는 <7급 공무원> 19회는 27일(수)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