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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들> 명세빈-이성재, 아이들 없어져 혼비백산

기사입력2013-03-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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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이성재)와 인옥(명세빈)이 다빈(홍현택)과 아람(황채원)이 없어져 찾아 나선다.

23일(토) 방송될 MBC 주말 연속극 <아들 녀석들>에서는 학교에서 돌아오던 다빈과 아람이 사라진다. 이혼서류를 접수하며 관계를 정리하던 중이었던 인옥과 현기는 아이들이 사라지자 함께 찾으며 다시금 관계를 되돌아보게 된다. 아이들이 없어졌다는 소식에 다빈에게 차가웠던 병국(김용건)도 다빈에 대한 마음을 푼다.

미림(윤세인)의 병을 알게 된 승기(서인국)는 그녀의 곁에 있으려 하지만, 미림은 석진(이현욱) 핑계를 대며 승기를 밀어낸다. 미림은 아픈 자신으로 인해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생각하며 승기를 사랑하면서도 그를 외면한다. 이를 알리 없는 승기는 미림이 석진에게 가면 몸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눈물로 보낸다.

이혼 위기를 맞은 인옥과 현기는 아이들도 찾고, 이혼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지 23일(토)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MBC <아들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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