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상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8회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졌던 김원석(안내상 분)이 깨어났다.
최우진(임윤호 분)의 총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졌던 원석은 길로(주원 분)와 서원(최강희 분)이 지켜보는 가운데 의식을 회복했다.
놀란 길로는 "팀장님 정신이 드세요?"라고 외쳤고 이어 서원은 "저희 알아보시겠어요?"라고 물었다.
눈만 깜빡거리던 원석은 "안전 병실이냐?"고 물은 후 "나 눈 떴다고 아무한테도 알리지 마라"며 다시 눈을 감았다.
길로는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원석이 자신이 깨어난 걸 왜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했는지 의문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건의 모든 실마리를 쥐고 있는 원석이 깨어나 향후 펼쳐질 반전을 예고했다.
iMBC연예 신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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