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10대 청소년에게도 올 수 있는 뇌졸중

기사입력2013-03-13 16:1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뇌졸중 하면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어린이와 10대 청소년들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사례도 늘고 있는데 뇌졸중을 알려주는 신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0대 청소년에게도 올 수 있는 뇌졸중




보통 뇌졸중은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몇 년 사이 10대 청소년 뇌졸중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심지어 10세 미만의 뇌졸중 환자도 늘고 있다.



뇌졸중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는 원인은 지방이 많고 짠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이다.




얼굴과 팔, 다리가 갑자기 저리거나 마비되고 심한 두통, 발작, 경련이 일어난다면 일단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 똑바로 걸을 수 없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시야가 흐릿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뇌졸중 신호가 나타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하는 뇌졸중은 제 때 치료받지 않으면 신체 일부가 영구히 마비될 수 있다.



따라서 뇌졸중 신호가 나타나는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어리다고 대수롭게 여기면 안 되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하게 생활해보자.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