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화가 난생처음 아기 귀저기를 가는 난관에 부딪혔다.
9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는 광희와 선화가 문메이슨 3형제(문메이슨, 문메이빈, 문메이든)를 하루 동안 맡게 됐다.
문 메이슨 3형제를 맡게 된 광희와 선화는 마트에 가서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주며 아이 돌보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장난감을 고르던 아이들은 이것저것 마트 카트에 담기 시작했고, 선화는 사달라는 것을 다 사주면 버릇이 나빠진다며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덜게 하는 똑 부러진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놀던 두 사람은 3형제 중 막내인 메이든이 기저귀에 실례한 것을 알게 됐다. 나머지 두 형제와 함께 화장실에 간 광희 대신, 선화가 메이든의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선화는 기저귀를 처음 간다며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고, 서툰 솜씨로 기저귀를 가는 동안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메이든은 기저귀 가는 법을 선화에 지시하며 선화를 더욱 부끄럽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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