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고혹적인 붉은 드레스로 그랜드 파이널의 열기를 달궜다.
1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 '그랜드 파이널' 경연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에서 MC 유진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강렬한 붉은 드레스와 매혹적인 황금 목걸이로 결승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 날의 주인공인 한동근과 박수진 역시 하얀 수트와 시스루룩의 무대의상으로 포토월 앞에 서며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초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위대한 탄생> 시즌1,2를 통해 배출된 스타 노지훈과 에릭남, 구자명이 함께 등장해 <위대한 탄생>을 통해 등장하는 또 한 명의 스타를 축하하기도 했다.
평범한 사람들이 스타가 되는 꿈이 실현되는 무대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를 통해 선발된 최종 우승자는 고급 SUV 차량과 상금 3억원이 지급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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