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국물과 맑은 국물의 막강 스파링이다. 8가지 해물과 닭이 만나 얼큰한 국물이 탄생해 보기만 해도
목 끝이 칼칼한 해물 닭 매운탕과 보기에는 뽀얗고 맑은 흑두부통 황태탕의 반전, 하얀 국물 얕보다가는
혀에 불날 화끈한 맛의 얼큰한 국물 요리의 세계로 떠나보자.
얼큰한 맛집! 빨강 국물 vs 하얀 국물

추워도 너무 추운 요즘 얼어붙은 뱃속 따끈하게 채워줄 그 맛 얼큰한 국물 요리의 세계로 떠나보자.

먼저 맑은 국물 자랑하는 흑두부 황태전골이다. 파뿌리와 황태, 새우, 꽃게 등을 넣고 여기에 10가지의
비밀재료들을 더해 3시간 정도 푹 끓여준다. 그리고 칼칼한 맛 채워줄 대파와 청양고추 총총 썰어 넣고,
시원한 맛 우려내줄 낙지와 불린 황태도 얹어준 뒤 준비해 두었던 맑은 육수를 더해서 보글보글 끓여내면
개운하고 칼칼한 맛을 자랑하는 흑두부 황태전골 완성이다.

황태의 아미노산 성분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이곳에서는 매일 아침 두부를 직접 만든다. 흐르는 물에 씻어 하루 동안 불린 후에 사용하는데
불린 콩을 갈아주고 걸쭉하게 된 콩이 묽어지도록 휘휘 젓는다. 그 다음 두부가 엉기도록 간수를
잘 맞춰주고 찌꺼기는 촘촘한 망으로 걸러내주는데 이 두부 만드는 과정은 꼬박 2시간이 걸린다.

서리태를 이용해 만든 흑두부는 일반 흰두부 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도 더 깔끔하다.

맑은 국물과 부드러운 속 재료의 조합, 꽁꽁 언 속 달래주는 별미다.

또 다른 속풀이 국물 맛을 보여줄 요리는 해물 닭 매운탕이다.

우선 흐르는 물에 홍합, 새우,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준다. 그리고 닭 매운탕의 깊은 맛을 책임지는 육수를
만드는데 속풀이 재료로 잘 알려진 콩나물을 제일 먼저 삶았다가 바로 건져 주고 준비한 육수 재료들을 함께
넣고 2시간 이상, 푹 끓여준다. 쫄깃한 닭고기를 위해서는 소금물에 삶아준다. 그리고 닭 매운탕의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 고추장과 고춧가루, 굴소스로 만든 특제소스를 넣고 끓여주기만 하면 된다.

진한 해물 닭 매운탕 국물에 칼국수를 넣고 팔팔 끓여주면 후루룩 후루룩 젓가락이 절로 가는 칼국수가 된다.

그리고 김치, 고추 쫑쫑 썰어 해물 닭 매운탕 국물과 함께 볶아 마무리를 한다.
칼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속풀이 국물 요리들로 남은 겨울 이겨내보자.
방송정보
<닭한마리 배터지는 집>
☎ 02-2274-6992
주 소 : 서울시 중구 필동 3가 18-6번지
<백세 흑두부>
☎ 02-518-4574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21-5번지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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