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한도전> 박명수, 실질 입김 유재석에 밀려 휘청!

기사입력2013-02-16 23:1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보스 박명수가 실제 입김 유재석에 밀려 한 없이 작아졌다.

16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번 나뉘었던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YB와 OB로 나뉜 가운데 '못친소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멤버들이 합류해 '맞짱' 특집을 벌였다.

두 팀으로 나뉜 무한도전 멤버들과 못친소 멤버들은 각각 '조직검사'와 '콩밥천국'이라는 팀명을 가지게 됐다. '조직 검사'에는 유재석,박명수,정준하와 권오중,조정치,김영철,데프콘이 '콩밥 천국'팀에는 노홍철,정형돈,하하와 김제동,길,윤종신,하림이 팀원으로 참여했다.

'가위 바위 보' 대결을 펼칠 두 팀은 각각 하림과 박명수를 보스로 선정했다. 보스가 박명수지만 유재석은 나서서 팀원들을 이끌며 전투에 앞서 계획을 세웠다. 이에 데프콘은 '박명수는 바지 보스, 실질적인 주인은 유재석'이라고 말하며 쐐기를 박았다. 유재석은 반어적으로 자기는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상대편의 '콩밥 천국'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하림은 김제동에 이어 팀의 보스가 되었지만, 노홍철이 하자는대로 움직이며 꼭두각시 보스로 등극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