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김이영 극본, 이병훈 최정규 연출) 37회에서는 임언국이 쓴 외과의술서 '치종지남'을 가진 의문의 남자가 등장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나라 황비를 고치고 당당히 돌아온 광현이 특별시료청에서 포기한 환자들을 외과술로 살리며 현종(한상진)에게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 날의 죄를 사면받고, 종7품의 직장 혜민서 의관이 되었다. 이명환 일당은 모두 그 세력을 잃었고 또한 지녕과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져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은 듯 했다.
그러나 말미에 삿갓을 쓴 의문의 남자가 '치종지남'을 가지고 등장하며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치종지남은 왜란 때 모두 소실되어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귀한 의서였던 것. 의문의 남자는 치종지남을 곁에 두고 사람의 배를 가르는 외과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치종지남에 높은 관심을 보임과 동시에 치종지남을 들고 등장한 남자의 정체에 "도대체 누구냐"며 궁금해했다.
iMBC연예 이수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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