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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김보경에게 '분노의 따귀', <사랑했나봐> 자체 최고 시청률!

기사입력2013-01-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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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가 1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닐슨 코리아 주식회사 전국기준).

24일(목) 방송된 <사랑했나봐> 73회 방송에서는 수미(박정수)가 선정(김보경)이 재헌의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선정의 뺨을 때렸다. 성북동 회장이 수미에게 선정의 과거의 행적을 모두 밝힌 것. 현도(황동주)역시 분노하며 선정을 집에서 내보내려 했지만 여전히 선정은 뻔뻔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밖에 윤진(박시은)은 현도에게 재결합 의사를 밝혀 선정과 재헌을 경악하게 했다. <사랑했나봐>는 뒤엉킨 운명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나와 아이와 사랑을 찾는 한 여자의 악전고투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네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방송은 월~금 오전 7시 50분.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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