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생방송 섹션TV 연예통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이 날 이정진은 상대 역 유진을 처음 본 것은 클럽이었다는 깜짝 폭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그 당시를 회상하며 "음악을 타시면서 가죽옷 입고 있었을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진의 깜짝 폭로에 유진은 "결혼 전 클럽은 연중행사였다"라고 답하며 쿨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SES 시절 눈여겨 본 남자 아이돌이 있었냐는 질문에도 "그때는 눈여겨 볼 필요 없이 바로 만났다"라며 막힘없는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 동안 손예진, 김태희, 구하라 등 수많은 톱스타들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이상형 끝판왕'으로도 불렸던 이정진은 이날 인터뷰에서 새로운 이상형을 지목했다.
이정진이 2013년 새롭게 지목한 이상형의 주인공은 바로 걸스데이의 유라. 이정진은 이상형으로 꼽은 유라에 대해 "시원시원한 성격과 예쁘게 웃는 모습이 좋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백년의 유산> 주역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1월 18일(금) 밤 8시 50분 <생방송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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