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출신 용산구청장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처음에는 농담으로 시작됐다'라며, "사업을 시작했던 10년 전에는 이태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예쁜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핫플레이스가 된 거예요. 그때 한 어르신이 나중에 구청장 선거에 나가서 용산구와 이태원을 바꿔보라고 하셔서 생각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며 "정치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단지 지역 하나가 바뀌면 그 파급효과로 좋은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iMBC연예 이선경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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