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수)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에서는 해리(유승호)의 증거 조작으로 살인누명을 쓰게 된 수연(윤은혜)이 자신을 찾아온 정우(박유천)와 함께 목숨을 건 도피를 감행하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찾아간 곳에서 두 사람은 잠시나마 애틋한 시간을 보내고, 증거인멸 후 '비밀의 방'에서 발견된 해리는 사건을 수사 중인 형사들에게 수연을 찾아달라고 애원한다. 과연 해리의 진짜 속셈은 무엇일까?
회를 거듭할수록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반전 전개로 인기몰이 중인 <보고싶다>는 9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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