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는 '<남극의 눈물> 극장판'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를 7일(월) 밤 11시 15분에 방송한다.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세상에서 가장 추운 얼음나라, 남극의 아기 황제펭귄 펭이, 솜이와 함께한 버라이어티 3D 남극 어드벤처로 지난해 8월 개봉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바있다.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TV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킨 <남극의 눈물>을 새롭게 재구성한 '극장판'이다. '명품 보이스' 송중기가 내레이션을 맡아 아기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제작 단계부터 영화 개봉을 위해 3D 카메라로 촬영을 병행, 세계 최초로 황제펭귄의 1년을 3D로 만나볼 수 있다. 황제펭귄을 비롯한 6종의 남극 펭귄들과 '바다의 순례자' 혹등고래, 남방코끼리해표, 남극물개 등 얼음대륙과 바다를 넘나드는 남극 생태계의 모든 것과 스크린에 펼쳐지는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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