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을 방문해 감동을 선사한 MBC <2012 코이카의 꿈>의 마지막 나라인 팔레스타인에는 배우 이천희를 비롯해 조윤희, 정경호, 가수 김조한과 봉사단원 19명, 경희의료원 의료진 12명이 함께 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 곳에서 이천희는 훈남으로서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돌아왔는데 이번 봉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심지어 작업복까지 가지고 오는 철저함을 보여 동료배우 정경호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평소 딸바보로 유명한 그는 팔레스타인 아이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에 바빴다는 후문. 게다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함께 요리까지 해주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뽐냈다.

의료봉사와 교육봉사로 이루어진 이번 팔레스타인 봉사는 낙후된 팔레스타인의 의료 사각지대를 방문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했다.
배우 정경호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방송될 따뜻한 봉사 스토리는 2013년 1월 2일(수) 오후 6시 20분 <2012 코이카의 꿈> 팔레스타인 편, '모래의 땅 제닌에서 희망을 보듬다'를 통해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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