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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재원, '키스 생활' 굶주려 있다!

기사입력2012-12-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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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 '키스'에 굶주렸다고 솔직히 밝혔다.

MBC주말 특별기획 <메이퀸>의 종방연이 20일 오후 7시 63시티에서 전 스테프와 배우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한 연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2부는 주연배우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4명의 미니 인터뷰로 구성돼 MBC 오상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전세계에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 자리에서 네 사람은 키스신을 모아 놓은 영상을 보고 난 후 어땠냐는 질문에 김재원은 "개인적으로 키스 생활에 굶주려 있었다"고 깜짝 발언을 해 오상진을 당황시켰다. 김재원은 이어 "그걸 아셨는지 작가님께서 드라마 뒷부분에서 단비처럼 키스신을 만들어 주셨다"며 극중 별명인 '능글 산이'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줬다.


이 자리에서 오상진은 붉어진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이럴 줄 알았으면 메이크업이라도 하고 나올 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주연배우 4인방의 인터뷰 현장은 iMBC와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로 온라인 생중계 됐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팬 뿐 아니라 해외팬들까지 실시간으로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종영을 단 2회 앞둔 <메이퀸>은 22일(토)과 23일(일)에 걸쳐 최종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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