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김재원-한지혜와 '리얼타임'으로 얘기하고 싶어?

기사입력2012-12-19 00:00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가 시청자들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38회를 끝으로 종영를 맞는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이 20일 오후 7시 63시티에서 전 출연진들과 스테프들이 모인 가운데 종방 파티를 개최. 본 행사의 모든 내용이 iMBC와 유스트림, MBC모바일(m.imbc.co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이날 온라인 생중계 방송에서는 전 출연진들과 스테프가 함께하는 1부, 그리고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등 주연배우 4인방의 밀착 토크로 진행되는 2부로 나뉘어 중계될 예정이며, 2부에서는 SNS를 통해 시청자와 주연배우들이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24.9%(수도권 공식 시청률)라는 최고 시청률로 주말 브라운관을 사로잡으며 주말극 1위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이퀸> 종방 현장 온라인 생중계는 국내에서도 최초로 진행되는 이례적인 행사라 더욱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해외팬들을 위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국어 서비스와 SNS를 통해 해외팬들의 질문을 주인공들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해외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메이퀸>공식 홈페이지 담당자는 "<메이퀸>을 사랑하는 국내팬뿐 아니라 해외팬들이 주연배우들을 좀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을까 고민하다 이같은 기획을 하게 됐다"며, "한국 드라마가 국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온라인 행사를 시작으로 해외팬들과의 거리도 더욱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광활한 바다 위에서 꿈을 꾸는 젊은이들의 용기와 희망에 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메이퀸>. 그 아쉬운 이별을 앞두고 주인공 4인방에게 질문과 응원의 글을 남기고 싶은 시청자라면 지금 바로 <메이퀸>공식 홈페이지로 가자. 주연배우들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강산, 해주, 창희, 인화에게 질문하러 가기>****
☞ <메이퀸> 공식 홈페이지

☞ 유스트림 <메이퀸> 종방연 생중계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