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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노홍철, 못친소 F1으로 등극! 누굴 제쳤나?

기사입력2012-12-0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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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추남을 뽑는 못친소 F1에 노홍철이 선정되는 충격적 반전 결과가 드러났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못생긴 얼굴 F1(Face1) 투표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을 상대로한 F1 투표에서는 김범수, 김제동, 고창석, 조정치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강력한 F1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첫인상 투표에서 7표를 받은 김범수와 시청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조정치를 제치고 멤버 10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노홍철이 최종 F1으로 뽑히며 반전의 결과를 드러냈다.

불과 1년 전 <무한도전> 최고의 미남으로 뽑혔던 노홍철이라 이같은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던 것.


노홍철의 F1 선정 이유에 대해 멤버들은 “하룻밤 지나고 나니 얼굴이 세숫대야처럼 커져 있었다”, “코가 한라봉이다”라는 이유를 들었으며, 노홍철은 이에 인정할 수 없다는 듯 "이건 조작이야!"를 외치는 한편,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잘생겨 질 수 있다"고 호언장담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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