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인 영화배우 정우성이 강호동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정우성은 재개업한 <무릎팍도사>를 위해 강호동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본인이 직접 작성한 카드를 준비했다. 정우성의 깜짝 선물은 제작진도 전혀 몰랐던 터라 모두 '매너남' 정우성의 배려심에 감동했다.
강호동 역시 정우성의 마음에 고마워하며 카드를 읽었다. 하지만 카드에는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스튜디오 전체가 발칵 뒤집혀졌다는 후문.
이밖에 정우성은 그동안 숨겨두었던 예능감을 발휘하며 강호동을 쥐락펴락 하는 등 녹화 내내 그만의 유머 감각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우성이 회심의 미소를 지은 카드 속 내용은 무엇일지 오는 29일(목) 밤 11시 15분 <무릎팍도사>에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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