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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 도사'가 돌아왔다! '정우성'과 함께?

기사입력2012-11-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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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가 더 강력해진 돌직구 토크와 스페셜한 게스트로 돌아왔다!

메인 MC 강호동의 복귀와 더불어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방송을 재개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가 23일 첫 게스트로 영화배우 정우성을 초대. 한층 독해진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예능에서 좀처럼 만날 수 없어 더욱 미스터리했던 남자 정우성을 완벽하게 파헤쳐 데뷔 이후 18년간 감춰졌던 정우성의 유쾌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이끌어내며 '무릎팍도사'의 건재함을 알릴 것.

녹화 현장에서 이뤄진 인터뷰를 통해 악동 패널 유세윤은 "예전의 유세윤이 아니다. 까딱하면 '라디오 스타'로 넘어간다"며 으름장을 놓아 한층 건방져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또 새롭게 합류한 광희 역시 "MC계의 큰 야망을 갖고 있는 '야망동자' 광희입니다. 줄여서 야동 광희입니다"라고 말해 MC 강호동을 위협할만한 강력한 독설로 무장하고 <무릎팍도사>의 통쾌한 진행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스타들의 고민을 유쾌한 해석으로 풀어내며 호랑이 같은 호통과 함께 속시원히 해소해주었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화려한 귀환은 오는 29일(목)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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