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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선화 '광희가 실제로 고백했다',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기사입력2012-11-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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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와 광희의 '핑크빛 모드'가 심상치 않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에 출연한 시크릿 한선화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의 '가상남편'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게 실제로 고백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한선화는 이 날 방송에서 "광희가 날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광희가 '생일 선물 뭐해줄까?'라며 문자로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내가 '오빠, 감기 조심하고 생일 선물 필요없다'고 선을 그었다"며 '광희 고백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 이후 촬영장에서 만난 광희가 선화를 위해 '커플 휴대폰'을 가져왔고, 선화는 그것이 부담스러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화는 광희의 진심이 궁금해 선물 이유를 물어봤더니 광희가 "좋아서 그렇다"며 "넌 아직도 날 친구로 생각하냐? 서두르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선화는 방송 말미에 "선화에게 광희란 어떤 존재냐"는 MC들의 질문에 "어쩌면 진짜 내 남자친구가 될 수도 있는 존재"라고 대답해 선화 역시 광희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이 밖에 이 날 방송에는 엠블랙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오연서를 위해 '깜짝 출연 이벤트'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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