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에 출연한 조정석이 클럽에서 권현상과 만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올 초 영화 '건축학 개론'의 '납뜩이'로 큰 인기를 얻었던 조정석은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에 함께 출연한 김인권, 권현성과 함께 <황금어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권현상과 있었던 클럽에서의 일화를 밝혔다. 과거 '방화동 춤꾼'으로 통했던 조정석은 권현상과 클럽에서 댄스 배틀을 한 적이 있었다고.
권현상은 "조정석이 10년 전에 유행했던 촌스러운 춤을 춰서 창피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조정석과 권현상은 당시 클럽 댄스 배틀을 즉석에서 재연했고, 조정석은 숨겨둔 댄스 본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정석이 클럽에서 춘 정체불명의 댄스와 권현상과의 댄스배틀 결과는 17일(수) 밤 11시 15분 MBC <황금어장>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안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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