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드라마 <심야병원>이 90분으로 재편집되어 극장에서 상영된다.
10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여의도 CGV에서 진행되는 <2012 단막극 페스티벌>(주최: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MBC 드라마 <심야병원>,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 <태릉선수촌>이 상영된다.
개막작으로 초대된 <심야병원>은 본래 방송되었던 10부작 분량을 '90분 극장판 버전'으로 25일(목) 밤 8시 관객들을 만난다. <심야병원>을 연출한 권성창PD, 이현주 작가, 출연배우 윤태영, 김희원 등이 참석해 관객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6일(금) 오후 3시 45분에는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가 상영된다. 권성창 PD, 권순원 작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27일(토) 오후 6시 10분, 폐막작으로는 <태릉선수촌>이 상영된다. 이윤정PD, 최정윤이 관객과의 인터뷰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2 단막극 페스티벌>은 단막극에 대한 사회적 관심 촉발을 위해 기존 방송되었던 인기 단막극의 영화관 상영을 유도, 단막극 제작인력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개막식은 25일(목)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CGV 4관에서 진행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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