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의 선택>의 아성을 이어갈 MBC 새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2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박시은과 안재모, 김보경, 황동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별순검>을 연출한 김흥동 감독과 원영목 작가가 함께 자리해 드라마의 출항을 선언했다.
<천사의 선택>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는 불행한 운명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나와 아이와 사랑을 찾는 한 여자와 네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며, 오는 15일 아침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영 | 사진 안호정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